경기도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롤렉스 시계, 샤넬, 루이뷔통 명품가방 등 770여 점을 2023년 9월 13일에 공개매각합니다. 경기도에서 인증하고 보증하는 물품들을 싸게 살 수 있는 경기도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 입찰대상물품 및 입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경기도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이란
경기도가 매년 9월과 10월 사이에 진행하는 행사로 고액체납자의 가택 수색을 통해 압류한 고가의 물품을 공개매각하여 세액을 충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 감정인에 의해 감정된 안전한 고가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낙찰자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물품이 가짜로 확인될 경우 경기도가 납부한 금액을 환불해 주고 감정가액만큼 보상을 합니다.
일정: 2023년 9월 13일 (수) 9~13시
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3층)
입찰자격: 현장참여자만 가능
입찰방법: 스마트폰이나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으로 입찰
2023년 경기도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 입찰 대상물품
최저 입찰가 기준 5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 170만 원의 샤넬 가방, 145만 원의 롤렉스 시계, 200만 원대의 자전거, 중견작가의 미술품,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770여 점이 입찰 대상물품입니다.
● 명품가방 181점 (샤넬, 루이뷔통 등)
● 명품시계 48점 (롤렉스 등)
● 귀금속 449 (다이아몬드 반지 등)
● 고가의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자전거 등
2023년 경기도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 입찰방법
2023년 9월 13일 (수)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품 관람과 입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됩니다. 현장에 참여한 사람의 스마트폰이나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을 통해서만 입찰이 가능합니다. 9월 4일 이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체납자의 물품이지만 명품이나 귀금속 등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참여해 보세요.
※공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경찰청 공매와 공항 공매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부업으로도 가능하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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